LG전자는 복고풍 디자인의 ‘클래식 TV(32LN630R)’를 출시했다.
클래식 TV는 70~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로터리 방식의 채널 다이얼과 우드프레임을 적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고, 간결함을 강조한 북유럽식 디자인으로 모던함을 표현했다.
이 제품은 32형 LED TV로 풀HD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IPS 패널을 탑재해 색 정확도가 높고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