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안정환 딸’
안정환 딸 리원 양이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 리원 양은 “친구와 놀다가 유리창을 깬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마음은 500대 때리고 싶었지만 사실 리원이는 모르는 큰 문제가 있었다”며 사건의 전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중국에 살 때 호텔에서 아이들이 던진 돌이 튀어 조금 스크래치가 났는데 창문이 워낙 커서 비용이 2000만 원이 나왔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안정환 딸’ 폭탄 고백에 네티즌들은 “아이에겐 상처일 듯”, “그래도 돌 가지고 놀면 큰일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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