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1안타 1타점…오릭스는 패배
오릭스 이대호(31)가 8일 클리넥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이대호는 1-5로 뒤진 6회초 2사 3루서 중전적시타를 날렸다. 시즌 61타점째. 타율은 0.327로 약간 떨어졌다. 오릭스는 2-5로 패했다.
KIA 김상훈 왼쪽어깨 통증 1군 제외
노모, 11일 LA다저스 홈경기 시구
LA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 앞서 ‘노모 버블헤드의 날’을 맞아 노모 히데오(45)가 시구를 한다고 8일 발표했다. 노모가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하는 것은 2008년 은퇴 이후 처음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