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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에 태양광 발전소

입력 | 2013-07-31 03:00:00


서울 강동구 암사동 암사아리수정수센터에 설치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암사 태양광 발전소’가 30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총 7만6800㎡ 용지에 1만9700개의 태양광 모듈이 설치됐다. 연간 6000MWh 전력을 생산해 최대 185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