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BS '청담동 엘리스'
‘박시후 근황’
배우 박시후가 미국 체류 중 근황을 전해 화제다.
박시후는 최근 자신의 팬 카페에 ‘새벽 2시 미국에서’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이란 가족이 있어 저는 다시 한 번 꿈을 꾸고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려 한다. 언제가 될지 기약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더 단단해지고 강해진 모습, 배우로서 성숙해진 모습으로 꼭 인사드리겠다”고 복귀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박시후는 미국 LA 등지에 체류하면서 사건 전에 계약한 일본 화보 촬영에 참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시후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후 근황 소식도 전하고 일이 잘 해결돼서 다행이네요”, “박시후 근황 소식 반갑네! 얼른 복귀하시면 좋겠네요”, “타격이 너무 커서 복귀하기 쉽지 않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3월 연예인 지망생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어 검찰 송치 결정 이후 지난 5월 불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