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월드카팬스
월드카팬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케이블방송 디스커버리가 다음달 4일 방영하는 ‘샤크위크’에서 비틀의 샤크 케이지를 소개한다고 전했다.
샤크 케이지는 사람들이 바닷속에 들어가 상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을 철창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미국 폴크스바겐 부사장 케빈 메이어(Kevin Mayer)는 “요즘 많은 매체들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요구에 맞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샤크위크’는 변함없이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며 “폴크스바겐은 대중문화에 신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독특한 시도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