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치맥 페스티벌 트위터.
대구 치맥 페스티벌 첫 날 5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이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치맥 페스티벌’에는 가족단위부터 나들이객까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맥주를 무료로 주기 위해 설치된 성인 인증센터에 1시간 이상 줄이 잇기도 했다.
‘치맥 페스티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가보고 싶어 죽겠네”, “왜 하필 대구에서 하는거야?”, “전국적인 행사를 위해 수도권에서 한번 더”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대구시와 한국식품발전협회가 주최한 ′치맥 페스티벌′은 대구가 치킨 프랜차이즈 종주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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