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8일 오후 2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이철희 경륜경정사업본부장과 임직원 및 고등학교 운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총 2000만 원으로 영주제일고 사이클팀, 홍대사대부고 펜싱팀, 국군체육부대 육상부, 양평고 카누팀에 각각 500만 원씩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우수선수 육성과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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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다이빙팀은 7월 20일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수도권 거주 남, 여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다이빙 꿈나무 교실 행사를 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oldfield@donga.com 트위터@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