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준희 미투데이
배우 고준희가 선배 고현정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18일 고준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현정 사랑해요. 깜짝 방문을 위해 3주 동안 스케줄 조정해서 방문한 ‘여왕의 교실’ 우리 여왕님은 오랜만에 만나도 여전히 최고! 안젤리나졸리 각선미 고현정! 깜짝 방문에 정말 깜짝 놀란 우리 언니. 드라마팀 스틸기사님 덕분에 같이 찍은 사진이 10년 만에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에는 고준희와 고현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고준희와 고현정은 고준희가 선물한 ‘밥차’ 앞에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측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준희 고현정의 사진을 올리며 고준희의 ‘밥차’ 선물을 공개했다.
한편 고준희와 고현정은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 자매사이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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