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소두남’
‘안녕하세요’ 소두남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머리가 너무 작아서 고민이라는 소두남 정준회 씨가 출연했다.
또 소두남은 “친구들이 나랑 사진을 같이 찍으려 하지 않는다”며 “맞는 모자도 없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남성적인 컬투가 오히려 부러울 정도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MC 정찬우는 “별 거지 같은 사연이 있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하세요’ 소두남 정 씨의 사연은 총 61표를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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