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이날 자니 윤이 KBS에 진행자로 발탁됐다는 보도에 '친박 보은인사' 논란이 제기됐다. 그는 지난해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경선캠프에서 재외국민본부장, 대선에서는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그러나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자니 윤이 7월부터 일요일 심야 시간대에 KBS에서 방송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도운 연예계 인사들이 잇따라 진행자로 발탁된다면서 '친박 보은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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