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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 딸’ 최연제 “미국인 남편과 결혼… 박사 과정 중”

입력 | 2013-05-30 11:05:05

방송 캡처


‘선우용녀 딸’

탤런트 선우용여의 딸이자 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최연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선우용여는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딸 최연제, 외국인 사위 케빈 고든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했다.

이날 최연제는 “미국에서 6년 동안 한의학 공부를 했다. 4년 동안 대학을 다닌 뒤 한의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박사학위 2년째다”고 설명했다.

최연제는 지난 1992년 가수로 데뷔, 개성 있는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하지만 4집 활동을 끝으로 돌연 연예계를 은퇴, 현재는 외국인 남편과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선우용녀 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배우 뺨치는 미모다”, “선우용녀 딸 예쁘네”,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