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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 스와네포엘 남친과 망중한!… “정말 기분이 어떨까?”

입력 | 2013-05-28 16:27:47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남자 친구. (사진= 데일리메일)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전 세계 남성 네티즌들은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화보를 보며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것이 있다.

“남자친구는 얼마나 좋을까?”

전 세계 남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의 남자친구가 공개됐다.

데일리메일은 “세계적인 슈퍼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의 한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남아공 출신의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18세 때 브라질 출신의 모델 남자친구 헤르만 니콜과 연인사이임을 공개했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손바닥 만한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신이 내린 몸매’를 그대로 뽐냈다. 남친 헤르만 니콜과의 키스도 거침없이 즐겼다.

캔디스 스와네포엘 (사진= 데일리메일)

175cm의 큰 키에 균형잡힌 몸매로 전 세계 남성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캔디스 스와네포엘. 남친과 키스를 즐겨도 질투심 보다는 오히려 격려와 응원이 쏟아진다.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부럽지만 양보하겠다 하하”, “저렇게 눈에 띄는 모델이면 내가 더 부담스러울 것 같다”, “하루라도 남친이 되보는게 꿈이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남아공의 한 벼룩시장에서 모델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발탁된 이후 빅토리아 시크릿 대표 모델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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