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세계시장에 쏘울 EV(전기차)를 출시한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Carscoop)는 23일(현지시간) 쏘울 전기차에 출시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현대기아차는 전기차 세그먼트에서 경쟁에 뒤처지고 있는 만큼 쏘울 전기차 출시를 시작으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사진 출처= 넷카쇼
쏘울 전기차는 레이 전기차보다 차체는 커졌지만 가격은 더 저렴해져 미국 판매가격이 약 3만 5000달러(한화 4000만 원)로 예정됐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