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autos.yahoo.com
두바이 경찰이 최근 부가티 베이론을 순찰차로 도입했다.
쉐보레 카마로, BMW 5시리즈, 벤틀리 컨티넨탈 GT,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 GT, 페라리 FF,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애스턴 마틴 ‘원-77’ 등에 이어 두바이 순찰차 대열에 합류한 수퍼카다.
두바이 경찰당국이 구입한 부가티 베이론은 8.0ℓ W12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1200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2.5초, 최고속도는 약 415km/h에 이른다. 가격은 140만 달러(약 15억 6660만 원)부터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