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소속사 미스틱89는 8일 투개월의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앨범 막바지 녹음 중인 김예림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투개월 측은 "투개월 김예림의 솔로 앨범이 다가오는 6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창 막바지 녹음 작업 중인 김예림의 최근 모습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투개월은 학업을 위해 미국에 떠나있는 도대윤 없이 김예림의 솔로앨범 형식으로 첫 음반을 발매한다. 데뷔는 오는 6월이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4월 미스틱89 레이블 콘서트에서 "올해까지는 김예림의 솔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도대윤은 내년 투개월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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