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 앨범을 공개한 가수 윤하가 쇼케이스를 연다.
윤하는 지난달 30일 타이틀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2일 정오 앨범공개, 연이어 오후 5시에는 서울 강남구 소재 디자이너스 클럽에서 새 앨범 ‘JUST LISTEN’의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총 7트랙으로 구성된 윤하의 새 미니앨범 ‘JUST LISTEN’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작품.
윤하의 새앨범 ‘JUST LISTEN’은 나얼 외에도 윤도현, 하림, 린, 스컬, 칵스, 어반자파카 등이 앨범 작업 참여해 기대감을 높히고 있다.
한편 윤하는 오는 3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해 본격적인 새 앨범의 방송활동에 나선다.
영상뉴스팀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