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현무 트위터
‘전현무 조류공포증’
방송인 전현무가 조류공포증이 있음을 밝혔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아이에게 건강한 밥상을 선물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닭을 직접 잡아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이때 전현무는 심이영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닭을 잡았다. 특히 놀라 비명을 지르는 심이영을 달래주는 등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전현무는 자신의 조류공포증을 고백했다. 전현무는 “예전에 KBS에서 오리를 잡다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그 공포는 안 겪어 보면 모른다. 하지만 아내 심이영에게는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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