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무한도전 멤버들, 편안하게 대해줘 고마웠다”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8주년 특집 뮤지컬’ 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홍광호의 소속사 PL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지난주 촬영을 마쳤다. 홍광호가 TV출연이 처음이라 무척 떨렸는데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며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무척 감사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홍광호 소속사는 “평소 김태호 PD가 공연을 자주 관람하는 것 같더라. 그러면서 홍광호 공연도 보게 되었고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광호는 3월 31일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애플트리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