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4가 오는 19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19일부터 갤럭시S4의 예약 판매를 받기로 했다. 이는 예정 출시일보다 1주일 정도 앞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미디어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S4를 공식 출시한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90만원 후반 대에 출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회사 측이 아직까지 정확한 출고가를 책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