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길 트위터
길이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비 스포일러를 퍼뜨렸다.
길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알랑가 몰라. 젠틀맨. 허가받은 스포일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염을 붙이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있는 길 뒤로 싸이와 유재석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뉴욕에서 공연을 할 당시 썼던 큰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대세는 대세네”, “무한도전, 싸이 모두 대박”, “젠틀맨도 대박 나길 기대”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싸이는 1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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