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민국 최대 고민’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자신의 최대 고민으로 핵을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는 아들에게 “요즘 제일 걱정되는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성주는 “핵무기가 터질 확률은 아빠가 보기에 1%도 안 된다”며 아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민국이는 “그 1%가 사람 잡는다”며 재치 넘치게 받아쳤다.
‘민국 최대 고민’에 네티즌들은 “민국 최대 고민 의외다. 10살 맞나요?”, “민국이는 보면 볼수록 똑똑하고 의젓하다”, “민국 최대 고민 의외다. 대박이네” 등의 반응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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