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다해 웨이보
배우 이다해가 민낯을 과시했다.
이다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랜만에 카페에 앉아 과일주스 마시는 중. 자유시간을 누리고 싶었는데… 몇 달 만에 한 번 있는 이 시간. 난 매니저와 둘이 함께, 하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 남방에 모자로 포인트를 준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과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KBS 2TV ‘아이리스2’에서 지수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