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 스포츠동아DB
개그맨 김현철(43)이 5월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뗀다.
김현철은 5월1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1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현철 측은 26일 “예비 신부는 직장인 여성으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1년 전 쯤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새 인생을 시작하는 김현철을 축하해달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