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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 벌써 여름? 핫한 초미니 차림 ‘앙증 포즈’

입력 | 2013-03-20 08:46:00

배지현 아나운서


[동아닷컴]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의 계절을 맞아 상큼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캐주얼 의류 차림의 발랄한 모습을 드러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익히 알려진대로 수퍼모델 출신이다. 왕년의 ‘감’을 살려 다양한 포즈를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사진에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초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에 야구 자켓을 입고 선글라스를 맵시있게 올려쓰는가 하면, 삼진을 뜻하는 'K'자가 쓰여진 블랙시스루 미니스커트에 붉은색 티셔츠, LA다저스 모자로 상큼한 미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배지현 아나운서



패션 브랜드 ‘MLB’와 함께한 배지현 아나운서의 상큼한 화보는 이번 달 22일 부제 ‘Revolt’로 발매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4월호(2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더그아웃 매거진’ 4월호에는 NC의 정신적 지주 이호준, 삼성의 ‘윤태자’ 윤성환, 새로운 지도자의 도전을 꿈꾸는 넥센 이강철 수석코치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수록됐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더그아웃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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