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재인 미투데이
가수 장재인이 말초신경 손상으로 활동중단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재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전해서 죄송합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몸이 좀 안 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지난달부터 몸 감각이 이상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몸 왼쪽은 좀 진행이 돼서 내 것이 아닌 것 같아요. 통기타를 잡는 게 예전 같지 않네요”라며 자신의 몸상태를 설명했다.
장재인 투병에 네티즌들은 “언니 빨리 나아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장재인 쾌유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디지털 싱글 앨범 ‘김밥’으로 오는 21일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말초신경 손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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