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이상해 위암’
방송인 이상해가 위암 수술 이후 술 담배를 끊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상해는 과거 치질을 앓았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하지만 위암 수술 후 모두 끊었다. 특히 담배의 경우 끊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못 피운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끊었다고 생각하면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상해 위암 수술했구나. 몰랐네”, “이상해 위암
수술하고 술 담배 끊었구나”, “역시 술 담배는 만병의 근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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