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부부. 사진 | KAMA studio
방송인 이휘재가 결혼 2년 3개월 만에 쌍둥이 아들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코엔티엔 측은 16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15일 오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
이휘재는 이날 MBC ‘세바퀴’ 녹화 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들었다. 그는 녹화가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향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