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서경덕 교수 트위터
이영애 비빔밥 광고가 화제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영애씨와 함께한 ‘뉴욕타임스’ 비빔밥광고에 이어 이번에는 상해에 빌보드 광고를 올렸습니다. 중국 내 대장금의 인기도 좋지만 상해는 이미 세계적인 도시. 비빔밥 월드투어는 계속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애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촬영한 비빔밥 광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광고판 앞에서 이영애의 비빔밥 지면 광고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서경덕 교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애의 비빔밥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 서경덕 교수 정말 좋은 일 하셨네”, “이영애 비빔밥 광고를 계기로 비빔밥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이영애 비빔밥 광고를 보니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