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왕(6일 오후 11시)
그와 함께 이태원에서 일했던 막내 딸 은경 씨도 출연한다. 그는 “아버지가 일본의 유명 프로그램에 4년 연속 출연해 스타가 됐지만 이태원에서는 노예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다”고 전한다. 연예인 패널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숙도 “한 외주제작사로부터 출연료 8000만 원을 못 받았다”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배드민턴 라켓 통과하기, 철가방에 몸 넣기, 발가락으로 코 긁기 등 부녀의 아찔한 묘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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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통아저씨 “이태원 클럽서 10년간 노예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