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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후보 “난 전쟁 전문가”

입력 | 2013-03-02 03:00:00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일 “나를 아는 선후배들은 전쟁 전문가인 당신이 장관을 맡아 (군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한다”면서 “우리 군을 전투 전문형 군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전쟁 준비가 돼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준비가 잘돼 있지 않으면 (적이) 덤빈다. 평화는 전쟁 연구, 전쟁 준비를 통해서 달성된다”고 말했다.

그는 ‘군 내부에서도 부적절한 인선이라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그렇게 (적절한지를) 물으면 저를 모르는 사람은 부정적으로 평가하기 마련”이라며 “그러나 저를 아는 사람은 흔들리지 말고 가라고 한다”고 했다.

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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