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사진제공|포항 스틸러스
광고 로드중
AFC챔스 조별리그 첫판 베이징과 0-0 무승부
수원도 호주 센트럴코스트와 득점없이 비겨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포항 스틸러스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27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1차전 홈경기에서 베이징 궈안(중국)과 득점 없이 비겼다. 포항은 개막 홈경기에서 승점1을 따내는 데 만족하며 쉽지 않은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광고 로드중
한편 H조의 수원 삼성도 센트럴코스트(호주)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포항|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