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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28% 스마트폰 중독’
초중고생 28%가 하루에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성백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스마트폰 사용 현황’ 자료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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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주로 채팅, 메신저(48%ㆍ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이용했고 음악(43%), 정보검색(39.2%), 게임(38.8%)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마트폰 보유 현황으로는 초등학생이 43.4%, 중학생이 77.9%, 고등학생이 78.8%라고 한다.
조사에서 초중고생들 중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학생은 전체의 58.7%인 69만 1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중고생 28% 스마트폰 중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는 학생들 상당히 많다”면서 “건강 생각도 해야 할텐데 사회적 문제가 아닌가 싶어 걱정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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