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닷컴DB
‘효린 엄마, 돌직구’
씨스타 효린이 엄마의 ‘돌직구 발언’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여신이라고 소개하는 엄마 때문에 창피하다는 여학생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에 효린은 “우리 엄마는 나에게 예쁘다는 이야기를 전혀 안한다. 내 얼굴은 개성있는 편이지 예쁜 얼굴은 아니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 엄마,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우리 엄마랑 똑같다”, “농담이라도 저런 말 은근히 기분 나쁘다”, “효린 엄마 돌직구 대박이다. 충격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이 출연하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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