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1.7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CPU ▲1300만 화소 카메라 ▲2GB 메모리’
스펙만으로 최고의 사양을 자랑하는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
특히 촬영하는 사람도 화면에 담을 수 있는 ‘듀얼 레코딩’은 독특하다. 카메라로 아이의 영상을 촬영하는 부모는 화면에 담기지 않지만 옵티머스G 프로의 ‘듀얼 레코딩’을 이용하면 전면 카메라가 찍고 있는 부모의 모습도 함께 녹화할 수 있다.
또 멀티태스킹 강화를 위해 도입한 ‘Q슬라이드 2.0’은 최대 3개의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친구와 메신저를 하면서 인터넷창을 열어 맛집을 바로 검색할 수 있다.
옵티머스 G 프로. (사진제공= LG전자)
네티즌들은 “가히 괴물폰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고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한 “정식으로 출시된 만큼 직접 이용해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많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