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프랑스 자동차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16·17일과 23일에 ‘DS5 런칭 기념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달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 DS5를 한국에 출시해 DS3와 DS4와 함께 DS 라인업을 완성한 시트로엥이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차량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시승행사는 △16일 송파전시장/대구전시장 △17일 강남전시장/부산전시장 △23일 분당전시장/강서전시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코스를 따라 DS5 및 DS3, DS4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으며 기념품도 받는다.
시승행사의 참가를 원하면 시트로엥의 이벤트 페이지(http://www.citroen-kr.com/news/event.asp) 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트로엥 DS는 과감하고 볼륨 넘치는 디자인과 섬세한 드라이빙 성능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지난해 DS3와 DS4가 먼저 출시됐고, 지난 1월 DS5가 들어오며 라인업이 완성됐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