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폭풍흡입, “거침없이 하이킥 찍는 걸로 착각?” 하하!

‘황정음 폭풍흡입’

'돈의 화신'에서 뚱녀 분장을 한 황정음 폭풍흡입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돈의 화신'에서 뚱녀로 등장한 복재인(황정음)은 저축은행 직원으로 나왔다. 황정음은 쉬는 시간에 그야말로 많은 음식을 폭풍흡입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상사가 "대출 창구에 손님 몰린 거 모르냐. 그만 먹고 빨리 나가라"는 재촉에도 황정음은 폭풍흡입을 멈추지 않으며 되려 '폭풍 트림'으로 웃음을 줬다.

‘황정음 폭풍흡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특수 분장 잘 어울린다”, “정말 연기 잘하더라. 한참 웃었다”, “먹기 어려웠을텐데 폭풍트림은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거침없이 하이킥 찍는 것으로 착각한거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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