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사진제공|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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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신인 배우 이지훈이 KBS2 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감독 윤성식, 극본 정유경)에 전격 캐스팅됐다.
이지훈은 조인성 역을 맡아 주인공 조정석(신준호 역)과 단짝을 이뤄 코믹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인 연기자 이지훈은 최근 인기리에 끝난 ‘학교 2013’에서 문제아로 분해 학교생활을 하다가 성장통을 겪으며 개과천선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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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의 후속드라마로 아이유, 조정석이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3월 9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