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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별거이유’
신성일이 엄앵란과의 별거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신성일은 별거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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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큰 딸이 시집가면서 엄마 아빠는 오래 살았지만 서로 맞는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면서 “생각해 보니 너무 안 맞으니까 지금 이렇게 사는게 아니겠나. 지금도 서로 안맞아 다른 집에서 살고 있다”고 별거이유를 설명했다.
신성일은 또 “엄앵란 사전에 이혼이란게 없다. 대중에 너무 노출돼 있는 사람이라 구설수에 오를 뿐이다”고 밝혔다.
‘신성일 별거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당히 젠틀하고 신사적인 이미지였는데 다 늙어서 왜 자꾸 돌출발언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한편 신성일은 지난 2011년 12월 자서전을 출간하면서 故 김영애 씨가 자신의 아이를 낙태한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 신성일 “故 김영애, 내 아이 낙태… 엄앵란은 이 사실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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