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김종국 다리 부상, 현장에 있던 팬의 말 들어보니…

입력 | 2013-02-05 09:21:20


‘김종국 다리 부상’

SBS ‘런닝맨’ 멤버 가수 김종국이 다리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웨이보에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3일 홍콩 마카오로 출국해 현지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런닝맨 멤버들을 한 중국 팬이 찍어 올린 것으로 사진에는 김종국이 멤버들로부터 부축을 받는 등 다리 부상을 당한 듯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올린 이 팬은 “능력자(김종국)가 다리 부상을 당하고도 마카오에 왔다. 녹화가 잠시 중단된 사이 송지효가 능력자(김종국)에게 ‘어떠냐’고 물었고 능력자는 ‘괜찮다’고 말했다. 송지효가 김종국 부상을 정말 많이 걱정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린(이광수)이 호랑이(김종국)를 부축 할 때도 송지효가 걱정을 했다. 정말 따뜻한 런닝맨 가족”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에는 김종국이 오른발에 운동화 대신 의료용 보조 신발을 신고 있어 다리부상을 짐작케 한다.

‘김종국 다리 부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종국 다리 부상? 절대 안 다칠 거 같이 생겼는데”, “능력자도 다치는구나”, “김종국 다리 부상 큰 부상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