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퉁이 사업 대박의 비결을 공개했다.
유퉁은 2일 방송된 MBC ‘세바퀴’의 ‘장사의 신’ 특집에 출연해 사업 성공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유퉁은 “우리 집 국밥 한 그릇이 5천 원인데 하루 매출은 1700만 원이다. 한 달 1억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망한 가게에 터를 잡는 것이 대박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렴한 월세로 운용비를 줄이고 남다른 서비스를 갖춘다면 곧 대박이 열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배연정 역시 소머리국밥으로 하루 매출 2000만 원을 올린다고 밝힌 뒤 “우리가게는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 더 푸짐하게 포장을 해준다. 또한 성분 분석을 해도 자신이 있기 때문에 포장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퉁은 이날 방송에서 2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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