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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예단금액 공개 “1000만원 보냈더니…”
개그우먼 정경미가 결혼을 앞두고 준비한 예단 금액을 밝혔다.
정경미는 1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에 예비신랑 윤형빈과 출연해 예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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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형빈은 “사실 예단이 가는 것도 몰랐다. 처음에 우리는 서로 그런 거 하지 말자고 번거롭다고 했는데 그래도 부모님으로서는 의식을 지키고 서로 인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신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정경미와 윤형빈은 예단금액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경미는 “집에 1000만원 예단비로 보내고 500만원 돌려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용림은 사치스런 예단을 주고 받아선 안된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사진출처|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화면캡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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