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오연서 맞춤법 실수’
배우 오연서가 맞춤법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는 세 커플의 합동 하와이 신혼여행 2편이 전파를 탔다.
이 방송에서 광희는 “이준은 전화하면 화장실이다”, “준이가 원래 잘 안 씻는다” 등을 폭로해 이준을 당황케 했다.
이에 화가난 오연서는 “요즘에 명예훼손이 얼마나 큰지 아냐”고 말하며 광희에게 보낼 협박장을 작성했다. 하지만 오연서는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이라고 쓰는 맞춤법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나 이준 역시 맞춤법이 틀렸다는 사실을 모른 채 협박장을 읽어 내려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 맞춤법 실수’ 네티즌들은 “열애설 때문에 예전처럼 못 보겠다. 이건 진짜일까? 다 가짜라는 생각이 드네”, “오연서 맞춤법 실수 귀여워”, “더 달달한 모습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