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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유치장에서 힐 벗고 무릎까지… “무슨 일?”

입력 | 2013-01-02 18:55:16

출처= 오초희 미투데이


‘오초희 유치장’

방송인 오초희가 유치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오초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촬영하다… 유치장까지 가봤어요… 오늘 2012 마지막을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게스트 라디오 방송을 해요. 이제 곧 방송하네. 두근두근. MBC 라디오 윤하의 별밤! 함께 제야의 종소리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초희는 경찰서 유치장으로 보이는 곳에 들어가 머리를 쥐어뜯는 등 괴로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힐을 벗고 무릎을 꿇은 채 철창을 잡고 울상을 하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오초희 유치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초희 유치장 사진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유치장엔 왜 들어갔을까?”, “무슨 프로그램 촬영이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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