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멤버 주비트레인이 동상투혼을 발휘했다.
주비트레인은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박상면, 슈퍼주니어 신동, 개그맨 정형돈, 류담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비트레인은 스키장을 배경으로 산타클로스 양말을 신고 깃발을 뽑는 게임에 참여했다.
이어 그는 수영장 평균대 자리 옮기기 게임에서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주비트레인은 게임 진행중 물에 빠져 톡특한 머리스타일이 연출 됐고,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주비트레인의 외모를 평가하며 ‘주드래곤’,‘대역죄인’ 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한편 부가킹즈의 멤버 주비트레인은 지난 6월 더블K와 함께 싱글앨범‘괴물’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