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K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은 누가 차지했을까?
바로 개그우먼 김지민이 여자 우수상 수상자로 발표되는 장면이다.
이날 KBS 연예대상 시청률은 15.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민은 “병원에 있어 못 보실 것 같은데 아버지 빨리 나으셔서 딸 승승장구 하는 거 봐주세요”라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K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의외다”, “보통 대상을 더 궁금해 하지 않나”, “김지민이 대세는 대세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KBS 연예대상의 대상은 신동엽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