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 붙은 경고문 시리즈'
인터넷상에 '여탕에 붙은 경고문'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시리즈를 모은 사진도 덩달아 시선을 끌고 있다.
처음에는 '남자어린이 5세 이상은 남탕으로 가세요(5세가 되면 알건 다압니다)'라고 여탕에 붙은 경고문이 웃음을 줬다. ▶ 여탕에 붙은 경고문, “5세면 다 알아… 내 기억엔 왜 없나?”
'여탕에 붙은 경고문' 3탄으로는 '빤스를 빨지말아 주세요', '생리중에는 입욕금지' 라고 쓰여진 것이 등장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하루 종일 여탕에 붙은 경고문 시리즈 보다가 배꼽 빠지겠네"라면서 "오래된 경고문에 구수한 맛이 나는 듯 하다"며 껄껄 웃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