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성공적인 복귀…손흥민 허벅지 부상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던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25일(한국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다. 2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누비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소속팀은 리버풀과 득점 없이 비겼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손흥민(20)은 24일 뒤셀도르프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염좌 부상을 당했다. 28일 샬케04와 14라운드 홈경기에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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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