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내 미국인 남편 비키니바 단골” 폭로
방송인 임성민이 남편의 비화를 공개했다.
임성민은 11월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남편 마이클 엉거와 만났던 일화를 설명했다.
이어 임성민은 “그런데 남편이 그런 데는 가지 말자며 와인바를 가자 해서 갔다. 굉장히 신사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알고보니 그 비키니바가 자기 단골 바였던 거다. 한 달 동안 한국에서 조교가 계속 자길 데려갔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사진=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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