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가수 하하가 연인 별의 가슴 사이즈에 감탄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는 하하의 예비신부 별이 출연해 둘 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하루는 하하가 술 먹고 전화해 뭘 물어보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하하는 “별의 사진을 인터넷으로 검색했는데 19금이 쭉 나와 깜짝 놀랐다. 가슴을 집중적으로 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만약 이 가슴이 수술이 아니라면 ‘널 영원히 사랑할거야’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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